배추 1500포기, 무 500개 분량 김장김치 전달

지역 아파트 경로당 방문, 연료비 10만원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2일 농소농협 벼 육묘장에서 지역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권 북구청장, 이상헌 국회의원 배우자 김춘선씨 외 농소농협 부녀회(회장 이경미),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최정기), 따사모 봉사단(단장 정봉화), 다문화여성 및 농소농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이 담근 배추 1500포기, 무 500개 분량의 김장김치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요양원, 북구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역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또 농소농협의 각 지점장은 지역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연료비 1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작은 정을 나누며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업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소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