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군 전체 확진자는 451명이 됐다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남 진해 해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과 강원도 삼척 소재 육군 부대 간부 1명이다.
해군 군무원은 콜롬비아로 업무 출장을 함께 다녀온 동료 군무원이 지난 1일 확진된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육군 간부는 최근 청원 휴가를 다녀온 뒤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전날에는 군 확진자가 총 6명 늘었다. 주말 동안 8명이 추가된 셈이다.
전날 확진된 6명 중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남 장성에 있는 육군 교육·훈련시설인 상무대 간부들이다. 이들은 부대 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화천의 부대에 소속된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으로 각각 청원 휴가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451명이 됐다. 이 가운데 이날 완치자로 분류된 9명을 포함한 355명이 완치됐고, 96명은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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