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국내 최초 DNA핵산 디톡스다이어트로 유명
상생형 헬스케어플랫폼 사업을 하는 조윈(옛 마이23헬스케어·대표 차지운)이 닥터진생명과학을 인수한다.
17일 조윈에 따르면, 닥터진의 지분 60%를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인수는 기존 경영권과 인사권은 그대로 유지하는 ‘상생M&A’ 방식으로 이뤄진다.
2005년 설립된 닥터진은 디톡스 및 핵산 연구개발 기업. 2007년 서울대와 공동연구로 발효과학이 담긴 ‘미슬림다이어트’를 출시했으며,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DNA핵산이 포함된 디톡스다이어트 프로그램 ‘에스비클리어 5종세트’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홈케어와 셀프메디케이션 추세에 따라 헬스케어산업의 성장성이 높다.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닥터진과 이 분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윈은 이에 앞서 지난달 홈쇼핑 방송 입점 솔루션업체인 예당디앤피를 인수,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보했다. 이 역시 상생형이다.
조윈은 헬스케어제품의 기획·생산·유통·마케팅에 재고처리까지 제공하는 이른바 ‘OTM(Original Total service Manufacturing·제조업자 개발·생산/재고회수)‘ 사업을 한다. 헬스케어 관련 성장모멘텀이 필요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한편 조윈은 지난 9월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유안타증권과 계약을 맺었다. 사명을 마이23헬스케어에서 조윈(Join+Win)으로 변경했다. 조윈은 우수한 기술·제품력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상생M&A를 핵심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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