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폐쇄·출입제한 등 조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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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공립공원을 폐쇄한다. 서울시는 올 연말 서울 시내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남산공원, 선유도 공원, 하늘공원 등의 출입이 제한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남산공원은 1월 1일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해돋이 명소인 공원 일부를 폐쇄하고 출입을 제한한다.

서울 영등포구도 매년 개최하던 선유교 해맞이 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1월1일 선유교를 출입통제하기로 했다. 해당 축제는 지난해에도 방문객 900여명이 몰리는 등 인파가 집중되는 행사다.

마포구도 1월 1일 하늘공원 정상에서 여는 연례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출입을 제한한다. 하늘공원은 앞서 지난 9월에도 인파가 대거 몰리는 억새 축제를 취소한 바 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과 함께 해맞이·해넘이 등으로 방문객이 많이 찾는 서울 남산공원 등 주요 국공립공원 등을 폐쇄하고 방문객의 접근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