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직 대통령 부인의 비자금을 끌어와 투자받게 해준다며 서민들의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85)의 비자금을 끌어오겠다며 1억 원을 받아 가로챈 A(50)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년 2월 사이 강남구 역삼동의 빌딩 관리부장 이모(45) 씨에게 이멜다가 숨긴 비자금 수천 억 원을 저리로 투자받도록 해주겠다며 1억 원 상당을 경비 명목으로 가로챘다. 경찰은 “현재 이 씨가 빌딩의 임금이 체불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씨에게 접근해 ‘빌딩을 인수해 리모델링한 뒤 재분양하자’고 꼬드겼다”고 설명했다.
서지혜 기자/
withyj2@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