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미국 셰일 업체 익스트랙션 오일 앤 가스가 파산보호 신청을 졸업하고 재개된 거래에서 1만990%의 상승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익스트랙션 오일 앤 가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거래에서 30달러로 마감하며 지난해 6월 거래정지 전 27센트 대비 주가가 100배가 넘게 폭등했다.
익스트랙션 오일 앤 가스는 지난해 6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가가 폭락한 여파로 경영난을 겪다 파산보호 신청(챕터11)로까지 내몰렸던 기업이다.
이후 부채의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마치고 지난 20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재개하며 20달러의 주가를 기록한 뒤 21일에는 30달러까지 주가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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