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산업활동동향 관련 평가 밝혀

“향후 경제회복 기대를 높였다” 강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과 타슈켄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한-우즈베키스탄 정부 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에 서명을 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증가한 것과 관련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내수 영향에도 경제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과 타슈켄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한-우즈베키스탄 정부 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에 서명을 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증가한 것과 관련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내수 영향에도 경제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증가한 것과 관련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내수 영향에도 경제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2월(-3.4%), 8월(-0.8%) 두 차례 확산기 전산업생산이 모두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의 회복력이 점차 강화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은 이날 ‘2020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1월 소비심리, 기업심리 모두 부진을 딛고 반등하며 향후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소비심리와 기업심리 개선 배경으로는 각각 코로나19 3차 확산세 둔화와 최근의 수출 호조를 꼽았다.

특히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한 아쉬움이 남으면서 한편으로는 확산세가 진정되고 지금의 수출 중심 회복 흐름에 내수 정상화까지 더해졌을 때 나타날 본격적인 '회복의 시간'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과 고용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주력하면서 경제 심리 개선이 빠르고 강한 경기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활력 제고와 정책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