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오후부터 7명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확진 일련번호 1172~1178번 확진자로, 이 가운데 1172, 1175, 1177, 1178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이다. 1174번은 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173, 1176번은 별 증상 없이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강남구는 격리자와 떨어져 외부에서 생활하기를 희망하는 격리자 가족을 위해 지역 내 4개 호텔(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강남패밀리호텔,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프리마호텔)을 ‘안심숙소’로 지정,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자가격리자 가족은 강남구청이나 호텔로 문의하면 할인 받고 투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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