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동맹복원 중요성 강조”
방위비분담금 협상 순조로워…“곧 비준동의 기대”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에 대해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한 강 장관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복원을 중시한다'는 취지의 발언에 "새로운 미 행정부와 계속 소통해 나가겠지만 대통령께서도 말했듯 코드가 더 맞는, 순조로운 소통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동맹의 복원'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이나 행정부 주요 인사들이 명시적으로, 또 공개적으로 동맹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을 대화의 테이블로 견인하는 것이 한미는 물론 국제사회 공통의 목표인데, 그 전략을 조속히 같이 마련하자는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가 오늘 정상간 통화를 통해 전달됐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과거에는 미국 행정부의 검토가 끝난 다음 우리와 협의를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정책 검토과정부터 한국과 같이 검토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히 강하다"고도 했다.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과 관련해서는 "양측 대표단간 소통이 신행정부 출범 이후 잘 이뤄지고 있다"며 "국회에 보고하고 비준동의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곧 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