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운행 개시 예정

인천 택시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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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농어촌마을 교통취약지역인 4개의 도서지역에 ‘100원 행복 택시’가 3월 중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현재 진행중인 옹진군 개인택시 이용 운임 현실화를 위한 택시요금 확정안 공고 절차가 마무리되면 옹진군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4개면에서 공공형택시인 100원 행복택시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택시는 고령·영세·거동불편 주민들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자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전화(콜) 요청해 해당 마을에서 승차 후 목적지까지 이동 한 뒤 군에서 배부한 이용권과 함께 요금 100원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운행 요금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보조금으로 지급해 준다. 1인당 이용횟수는 월 2회이고 향후 예산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100원 행복택시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될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 업계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