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윙스파이커(레프트)에서 센터로 변신해 올시즌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한송이(37·KGC인삼공사)가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2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송이는 22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월간 MVP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한송이는 지난 달 IBK기업은행전에서 황연주, 양효진, 정대영에 이어 여자 프로배구에서 네 번째로 5000득점을 넘어섰다. 최근 끝난 정규리그에선 지난 시즌까지 11년 연속 블로킹 1위를 차지한 양효진을 제치고 ‘블로킹 퀸’ 자리에 올랐다. 이동 공격 부분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송이는 “앞으로도 항상 배구 선수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선한 마음을 갖고 그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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