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분야 권위자 노동영 교수, 베르티스 공동 대표이사 취임=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기업 베르티스는 유방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노동영(사진) 교수가 베르티스의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르티스는 한승만 대표이사와 노동영 대표이사가 함께 경영하게 된다. 노동영 대표는 30년 이상 유방암 환자들과 함께한 전문가로 베르티스의 대표 제품인 ‘마스토체크’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마스토체크는 1ml 미량의 혈액만으로 조기 유방암을 92% 정확도로 검진 가능한 혁신적이고 편리한 검사법이다. 노 대표는 200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릴런드 하트웰 교수가 이끈 ICBC 멤버로 단백질 바이오마커 연구를 시작, 이후 베르티스와 함께 반복적인 검증 작업으로 정확도를 높여 마스토체크를 완성하였다.
▶동화약품,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동화약품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2020년 발매된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작년에 이어 네팔 다일렉 지역의 식수 공급시설 및 위생시설 건립 확대와 지속적인 위생·시설 관리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교육 활동 지원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마크로젠, 다중유전자위험점수(PRS) 이용한 질병 예측 서비스=마크로젠이 다중유전자위험점수(PRS)를 구축해 파킨슨병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서비스 상용화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마크로젠은 서울아산병원 이종식 교수 연구팀과 함께 파킨슨병 환자의 혈액 샘플을 확보해 DNA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킨슨병 발병 가능성과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했다. 다중유전자위험점수는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유전적 변이를 조합해 연관성을 분석하고 위험도와 영향을 예측하는 방법이다. 복합적 질환은 하나의 유전적 변이의 관여도가 낮은데 질환과의 관여도가 낮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를 활용하면 비교 분석이 용이해 발생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마크로젠은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도입해 파킨슨병 조기진단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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