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서울 7.67%, 부산 6.99%
2018년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7.1%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7.3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기준 모두 88만8986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전체 유권자는 1216만1624명이다.
서울에서는 64만5957명이 투표에 참여해 7.67%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산의 경우 20만5293명이 투표를 마치며 6.9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재보선 사전투표율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을 소폭 앞서고 있다. 당시 사전투표 첫날(2018년 6월 8일) 같은 시각 투표율은 7.1%였고, 최종 사전투표율은 20.14%였다. 정치권에서는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최종 사전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광역단체장(서울·부산시장) 2곳 ▷기초단체장(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등 21곳에서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722개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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