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리뷰를 남긴 손님에게 저주하는 듯한 한 식당 사장의 댓글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배달의 민족) 손님 죽으라는 사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글 안에는 한 업체의 리뷰란에 올라온 글과 댓글을 캡처한 화면이 있었고 캡처한 내용에는 죽집에서 소고기 야채죽을 주문한 손님이 “후두염이 심해 시켰는데 쏘쏘다(soso·그저 그렇다)”는 내용의 리뷰를 남겼다. 이와 함께 별점 4점을 남겼다.
그런데 주목할 건 바로 밑에 사장이 남긴 답 댓글이다. 사장은 이 리뷰에 “16시간 일해가면서 만든다. 쏘쏘라고 하실 거면 다른 데 가서 시켜 드시라. 배달료 더 비싸고 가격 더 비싼 데서”라며 “아프신 거 안 나으셨으면 좋겠네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러자 이를 본 작성자는 “1점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4점 줬는데 그걸 가지고 죽으라는 말을 저렇게 한다”며 “그렇게 힘들면 실컷 쉬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가 지나쳤다’, ‘소비자만 진상이 아니라 진상 사장도 있더라’.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다니’, ‘4점인데도 저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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