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직에서 물러날 예정”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트레바리 제공]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트레바리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지난 3월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을 퇴임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독서 모임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에 나선다.  

13일 커뮤니티 서비스플랫폼 트레바리(대표 윤수영)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오는 6월 그의 산문집을 읽고 저자와 직접 책에 대한 소감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소 글쓰기와 소통을 즐겨하는 박 회장은 최근 그의 첫 산문집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 독서 모임 이벤트는 우리 사회의 청년들과 스타트업 젊은 창업가들에 대한 그의 오랜 애정에서 이어진 행보로 해석된다.

박 회장은 얼리어답터이자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기업 CEO로 알려져 있다. 두산그룹 회장과 대한 상의 회장을 거쳤으며, 오는 9월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트레바리는 작년 10월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국내 최초의 독서 모임 기반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기’를 핵심으로 ▷월 1회 정기 독서 모임 ▷공연, 강연, 파티, 문화 체험 등 커뮤니티 이벤트 ▷매 시즌 다양한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