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인기웹툰 ‘후유증’ ‘그날의 생존자들’로 유명한 웹툰작가 김선권의 작품을 영상으로 옮긴 본격 스릴러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한국과 중국, 미국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제작사 가딘미디어에 따르면 ‘인형의 집’은 삐뚤어진 모성애와 욕망에 관한 스토리로,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로, 오는 16일 밤 12시 네이버에서 독점 방영된다. 국내에서의 예고편 공개로 웹상에서 화제를 모은 ‘인형의 집’은 벌써부터 해외 판권 문의가 쇄도, 이미 네이버,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동시 방영이 확정됐다.

‘인형의 집’에는 영화 ‘명왕성’과 KBS ‘대왕의 꿈’, 웹드라마 ‘후유증’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주아, 제국의 아이돌 멤버 정희철, 연극 ‘썸걸즈’, ‘블랙베리포먼스’, ‘왕세자 실종사건’ 등에서 활약한 태국희 등이 출연한다.

‘인형의 집’ 한 관계자는 “웹드라의 기대가 모아지는 지금, 스타의 출연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스토리만으로 승부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며 “중국과 미국에서 대본과 예고편만으로 동시방송을 확정한 만큼 좋은 드라마가 나온 것 같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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