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에듀테크 기업인 인포마크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인포마크는 전일보다 360원(4.17%) 오른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인포마크는 2015년에 코스닥에 상장한 AI스피커, 키즈폰, 모바일라우터, IoT 기기 등 ICT 기반 스마트디바이스 전문기업이다.
최근 인포마크는 그동안 인공지능(AI) 디바이스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AI 학습기 ‘스피킹버디(Speaking Buddy)’를 본격 출시하며 본격 에듀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포마크는 신제품을 기반으로 공교육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최혁 인포마크 대표이사는 "AI스피커 등 기존 사업 부문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규모 공급 계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는 인포마크가 오랜 기간 준비한 AI 헬스케어, 에듀테크 신사업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포마크의 실적 성장세도 눈에 띈다. 올 1분기 인포마크는 매출 110억원, 영업이익 10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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