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황금시간이 요리를 선물하고 나누는 문화를 제안하는 감성요리책 ‘호호당의 선물요리’를 펴냈다.
‘요리는 가장 따뜻한 선물’이라는 생각을 모토로 소박하면서도 선물하기 좋은 요리를 소개하고,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기쁜 날, 고마운 날, 기념일 등 요리를 선물하고 싶어지는 날에 대한 단상과 그에 어울리는 요리를 보여주는 감성 화보가 들어 있다. 생일, 어버이날, 밸런타인데이, 소풍이나 캠핑 등 선물요리가 차려진 따뜻한 풍경들은 우리 삶의 모든 날이 요리를 선물하기에 가장 좋은 날이란 사실에 공감하게 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요리 79가지의 레시피와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자몽 시럽, 상그리아같이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음료부터 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소탈한 가정식, 토마토 홍합스튜, 치킨 가라아게 등 세계 요리와 선물요리로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와 저장음식까지. 선물요리 제작소 ‘호호당(好好堂)’을 운영하는 저자가 선별한 근사한 선물요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든 요리에는 선물하기 좋은 상황과 포장법, 보관법과 보관기간을 따로 명시했다. 요리를 선물할 때 직접 유통기한까지 메모해 준다면 사려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포장 전문가로도 활발히 활동해온 저자가 요리에 맞는 포장 해법을 제시한다. 간단한 아이디어와 보자기, 손수건 등 친환경적인 소재로 그 어떤 요리든 간편히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포장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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