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주관 ‘2021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야구, 축구, 유도, 씨름, 레슬링, 육상 등 6개 종목에 약 1억150만원을 지원받는다.
6개 종목에는 107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으며 영남대는 이번 지원금을 운동부 훈련비와 훈련 용품비, 대회 출전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는 대학 운동부의 운영환경 개선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 우수 선수 체계적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과 대학별 지원금 규모는 운동부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
영남대 운동부는 6개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육상부와 레슬링부가 전국 대회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경북 예천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5회 전국대학대항육상대회에서 육상부는 금3, 은2, 동2 등 7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레슬링부도 4월 강원도 인제군 원통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에서 금1, 은2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양선 영남대 학생처장은 “운동부 지도자들과 학생 선수들의 구슬땀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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