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결렬과 관련해 7일 계획한 2시간 부분파업을 유보했다.
노조는 6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노조는 당초 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올해 임단협에서 노조는 임금 13만2천13원(기본급 대비 6.51%) 인상, 성과금 250% + 추가, 호봉승급분 2만3천원을 5만원으로 인상,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지금까지 기본급 3만7천원 인상(호봉승급분 2만3천원 포함), 생산성 향상 격려금 300만원, 경영목표 달성 격려금 200만원 지급, 월차제도 폐지, 2015년 1월부터 정년 60세 확정, 사내 근로복지기금 30억원 출연, 노동조합 휴양소 건립기금20억원 출연 등을 제시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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