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경기도 광주 곤지암 화담숲이 8월까지 ‘수국 전시회’를 연다. 약 4500㎡ (1360평) 규모의 ‘수국원’은 화담숲의 17개 테마원 중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100여 종, 7만여 그루의 수국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여름 꽃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화담숲에는 ‘산에서 자란다’는 의미의 우리 토종 꽃 ‘산수국’, 조밀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 부케와 같은 ‘큰잎수국’, 커다란 다발로 풍성함을 자랑하는 ‘미국수국’은 7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수국 꽃 색은 예측하기 어렵다. 각 그루마다 뿌리 내린 곳의 토양에 따라 색깔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크고 작은 송이의 꽃들이 한 다발을 이루는 ‘나무수국’은 8월까지 만날 수 있어 여름 화담숲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화담숲에는 우리 토종 꽃 산수국 군락의 푸른빛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다. 화담숲은 자연생태환경 복원과 보호를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토종 꽃 산수국을 지키고 가꿔오고 있다. 화담숲은 산수국, 무궁화 같은 우리 토종 꽃을 비롯해 반딧불이, 원앙 등의 우리 희귀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화담숲 관계자는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