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 5국가산업단지에 9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가 들어선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6일 구미시청에서 브이티지엠피, 한국서부발전 등과 구미 5산단 수소연료전지 건설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강승곤 ㈜브이티지엠피 대표이사, 김학봉 KJ그린에너지㈜ 사장, 송재섭 한국서부발전(주) 부사장, 정상기 미래에셋 에너지 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 SK에코플랜트 이왕재 수소사업추진단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는 총사업비 6015억원 규모로 구미 국가5단지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 내 부지(5000평)에 90MW급으로 조성돼 20년간 운영된다.
여기서 한해 생산되는 전기는 750GW로, 이는 4인 가구기준 약 25만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에서 수집한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대표적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체계를 구축해 구미국가산단 내 미래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분산형 전원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구미시 전력자립도를 높이겠다”며 “2050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