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가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지난 3일 기준으로 알파형(영국 변이) 75명, 델타형(인도 변이) 8명, 배타형(남아공 변이) 5명 등 88명의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특히 델타형 변이는 전국적으로 국내 변이 감염자 100명 중 7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알파형 변이 보다 전파력이 1.6배 높다.

따라서 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조치보다 한층 강화된 관리를 시행한다.

변이 바이러스 검출자는 1인실 격리 입원을 원칙으로 하고 변이 여부 확인 전 감염원별, 지역별로 입원실을 분리 배정해 교차 감염을 차단키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위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델타 변이도 추가로 검사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델타 변이의 지역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도와 시·군 방역 당국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예방 행동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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