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확진자 크게 늘어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등 확진자 발생 이어져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14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단장 이소라)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전날 오후 3명을 포함해 총 6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13일 오후 3명, 14일 오전 60명, 누계 6,865명이다.
역학조사 상황은 14일 유흥주점 관련 신규 확진자는 방문자 1명, 접촉자 9명이다.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누계 156명(방문자 72명, 종사자 27명, 접촉자 57명)이며, 관련 업소는 21개소다.
노래연습장 관련한 조사 내용으로는 전날 확진자의 동선에 있는 업소를 조사한 결과 오늘 방문자 2명, 종사자 1명,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중 이용자 1명, 접촉자 1명이 재분류되어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7명이다. 현재 노래연습장 확진자 누계 39명(방문자 21명, 종사자 4명, 접촉자 14명), 관련 업소는 4개소이다.
중구 사업장에서 종사자 1명, 접촉자 1명이 확진되어 현재 확진자 누계 19명(종사자 9명, 접촉자 10명)으로 집계됐다.
해운대구 사업장에서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모두 8명(직원 6명, 접촉자 2명)이다.
전날 13일 북구 고등학교의 학생 2명이 확진되어 학생 및 교직원 179명을 조사했으며 오늘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동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4일 동래구 초등학교의 학생 1명이 격리중 확진되어 해당 학교의 확진자는 지금까지 학생 5명으로 늘었다.
14일 37명의 환자가 퇴원해 격리해제자 누계는 6179명이다. 현재 560명 환자는 부산의료원 195명, 부산대병원 44명, 부산백병원 2명, 해운대백병원 4명, 고신대병원 1명, 동아대병원 3명, 동남권원자력병원 20명, 창원병원 1명, 서울서남병원 1명, 경남권제2생활치료센터 125명, 부산제1생활치료센터 101명, 부산제3생활치료센터 58명, 수도권생활치료센터 5명 입원하였고 현재 병상배정을 기다리는 환자는 없다.
타지역 확진자 23명, 검역소 확진자 5명은 부산의료원 21명, 동남권원자력병원 1명, 부산제1생활치료센터에 6명 입원하고 있다.
현재 위중증 환자 8명. 일반병상 367개 중 사용하고 있는 병상은 283개 병상이며, 중환자 병상은 4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8개 병상이다.
13일 해외 입국자는 197명이며 검사를 받은 이는 91명이다.
13일 검사 실적은 1만4738건입니다. 총 검사건수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1045건이 포함됐다. 13일부터 시청 등대광장 임시선별검사소와 부산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했으며 시행 첫 날 야간에 검사를 받은 인원은 334명이다. 13일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62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에서 1명 확진됐다.
14일 현재 접촉자 6763명, 해외입국자 4374명 합계 1만1137명이 격리중이다.
최근 1주간 환자 발생과 관련한 지표로 이번 주 총 확진자는 387명이었으며 1일 평균 확진자 55.3명으로 지난주 총 확진자 202명, 1일 평균 확진자 28.9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확진자 연령대는 20~39세가 180명, 전체의 46.5%로 가장 높은 비중으로 보였으며, 지난 주 20~39세 확진자 101명, 50%에 비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다소 줄었으나 확진자수가 크게 늘었다. 그 외 연령대는 40~59세가 35.9%(139명), 60세 이상이 6.2%(24명), 19세 미만은 11.4%(44명)로 나타났다.
해외입국자는 1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6%를 차지해 지난주 해외입국자 19명, 전체의 9.4%에 비해 감소했다.
최근 1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01, 지난 1주는 1.3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감염경로 조사중인 불명 사례는 78명으로 지난주 43명보다 증가했으나, 전체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2%로 지난주 21.3%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이번 주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으며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클럽 등 유흥시설이나 주점, 노래연습장 등 밀집, 밀폐된 공간을 이용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사용이 크게 늘어 에어컨 사용시에도 수시로 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할 것을 보건당국은 당부했다.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서는 지난 한 주 동안 질병관리청에서 새로 확인된 부산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사례는 알파형 변이 2명과 델타형 변이 29명이다. 알파형 변이는 모두 지역감염으로 개별 사례 2명이다. 델타형 변이 29명은 해외입국자 7명, 지역감염 22명이다.
신규 사례를 포함해 지금까지 부산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정 사례는 모두 167명이다. 상세 내역은 알파형 변이 93명, 베타형 변이 6명, 델타형 변이 68명이다. 그 외 주요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예방접종 진행상황은 13일 21시 기준 부산시 전체 인구의 33.7%가 1차 접종을 했으며, 12.1%가 접종을 완료했다.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의 1차 접종률은 85.2%, 2차 접종률은 82.3%이다.
60세에서 74세 어르신의 위탁의료기관 1차 접종률은 81.5%이며, 6월 초과예약자의 접종센터 1차 접종률은 60.6%이다.
지난 5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의 잔여 백신 당일 신속 예약시스템과 접종기관 자체 예비명단을 통해 위탁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인원은 601명, 누계 3617명이다.
어제 이상반응 신고는 64건으로, 이중 62건은 근육통, 발열 등 일반적인 증상을 호소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건, 사망사례 1건이 보고됐다. 지금까지 이상반응 신고 누계는 9108건이다.
14일 오전 10시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55세에서 59세 연령층 중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늘 20시부터 재개되어 24일 18시까지 누리집과 1339,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실시된다.
이번에 예약하는 시민들은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또한 초등 3~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 앞선 조기접종에 참여하지 못한 교육 및 보육 종사자와 돌봄인력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늘 0시부터 17일 18시까지 사전예약이 실시되며, 28일부터 8월7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cgnhee@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