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재 주재 상황점검회의 개최
“변동성 확대 가능성, 불안요인 모니터링 강화”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 27~28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대해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해 국제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29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FOMC 관련 상황점검회의를 개최, 회의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 및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향후 주요국 경제의 개선속도 및 코로나19 전개상황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응 방안을 상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번 회의에서 정책금리(0.00~0.23%)를 종전 수준으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매월 최소 1200억달러)를 유지하는 등 기존의 완화적 정책기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연준은 백신접종 진전 등으로 경제활동 및 고용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자산매입과 관련, “지난 12월 이후 경제가 완전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향한 진전을 이뤘으며 다음 회의들에서 진전상황을 계속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의 시기, 속도, 구성과 관련해 처음으로 깊이 있게 논의했으나 아직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gil@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