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2021’ 아리아 부문에서 우승한 바리톤 김기훈이 다음 달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고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6일 밝혔다.

김기훈이 국내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독주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휘봉은 김덕기가 잡았고, 협연으로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나선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김기훈은 BBC 카디프 콩쿠르에서 부른 코른골트의 오페라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이여, 나의 망상이여’와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를 들려줄 계획이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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