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기업 대상 사업화 자금 총 76.8억원 지원

지스트 기업지원센터 전경.[지스트 제공]
지스트 기업지원센터 전경.[지스트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는 세계적 기업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와 손잡고 첨단제조 및 건강·진단 분야의 창업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지스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2021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서 올해 총 사업비 약 82.7억원을 배정받아 첨단제조 및 건강·진단 분야 관련 우수 창업기업 60개사를 지원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전담, 지스트 주관으로 업력 7년 이내 첨단제조 및 건강·진단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선정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을 지원하며 글로벌 기업은 자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스트는 기술지원·컨설팅·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성근 지스트 기업지원센터장은 “지스트는 기존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코스닥상장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다”면서 “이번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해외시장진출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