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이 18일 거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김대중평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추도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대중 평화센터는 함세웅 신부의 추모사와 추모위원장을 맡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영상 추도사, 김부겸 국무총리·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영상 추도사를 공개한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온라인 추모관’이 문을 열 예정이다.
추모관에 들어가면 김 전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과 추모곡인 ‘당신은 우리입니다’를 보고 들을 수 있다. 고인에 대한 글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도 마련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는 이날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잇달아 참배한다. 이들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DJ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현재 예정된 참배 일정상으로는 후보별로 시간차가 있어 조우가 이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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