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까지는 외출을 할 때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태풍과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천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24일 오전 대구 남남서쪽 약 20㎞ 부근으로 육상할 전망이다. 이후 울릉도 북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부터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저기압성 소용돌이가 들어올 전망이다. 찬 소용돌이는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따뜻한 북태평양고기압과 만나 ‘남고북저(南高北低)’의 기압계를 형성하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근처에 다시 정체전선이 발달해 이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에 따라 26일에는 영남과 제주에, 27∼28일에는 충청과 호남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채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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