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폴드3’·‘Z 플립3’ 출시 맞춰 제일기획 제작

MZ세대 감성 저격한 예능 형식 콘텐츠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전자 ‘리얼 마케팅 쇼’ 캠페인 영상.[제일기획 제공]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전자 ‘리얼 마케팅 쇼’ 캠페인 영상.[제일기획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전자의 ‘리얼 마케팅 쇼’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2000만건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출시에 맞춰 제품의 혁신 기능을 예능 프로그램 콘셉트로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제일기획은 리얼 마케팅 쇼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IPTV 3사, 카카오 TV 채널 등에서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해 김희철, 러블리즈 미주, 오마이걸 승희, 가수 정세운 등 셀럽 5명이 마케팅 회사 ‘프로덕션 Z’에서 갤럭시 Z 폴드3와 Z 플립3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기획, 실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은 프로덕션 Z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총 6편의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제품 언박싱, 오마주 광고, 갤라쇼(갤럭시 라이브 퀴즈 쇼), 캠페인 음원(Flip it)과 뮤직비디오, 갤럭시 팬파티 등 프로덕션 Z 멤버들이 소비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 체험하는 내용이다.

특히 팬들의 제안으로 멤버들이 과거 2000년대 초 인기를 끈 애니콜 광고를 오마주 하는 3화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승희는 2003년 이효리와 이서진이 모델로 출연한 ‘애니콜 캠코더폰’ 광고를 오마주한 Z 폴드3 영상을, 미주는 2007년 전지현이 출연한 ‘애니콜 컬러재킷’ 광고를 오마주한 Z 플립3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팬들의 애정과 공감을 흥미롭게 엮어낸 프로덕션 Z처럼 앞으로도 갤럭시만의 팬덤 마케팅을 더욱 새롭게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전자 ‘리얼 마케팅 쇼’ 캠페인 영상에서 러블리즈 미주가 ‘갤럭시 Z 플립3’를 소개하고 있다.[제일기획 제공]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전자 ‘리얼 마케팅 쇼’ 캠페인 영상에서 러블리즈 미주가 ‘갤럭시 Z 플립3’를 소개하고 있다.[제일기획 제공]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