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다가온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내달 1일 다문화가족의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을 개소한다고 31일 밝혔다.

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들의 정보 나눔의 소통공간과 결혼이주여성의 자조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이“서로 교류해서 밝게 ON하자,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가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속초농업협동조합 무상임대 지원을 받아 속초농협하나로마트 엑스포점 2층(82.18㎡)에 조성했다.

오픈형 사무실, 바리스타 체험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담인력 1명을 배치,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 법정공휴일,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한다.

속초시에는 275명의 결혼이주여성과 816명의 다문화가정이 살고 있으며, 10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