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하반기 공동주택관리 정기 감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오2차아파트 등 공동주택단지 6곳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11일까지 진행되는 감사는 감사반이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사반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함께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주택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외부 민간전문가들이 포함된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용역·공사 등 사업자 선정의 적정성, 회계처리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 122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시작해 올 상반기까지 모두 102곳에 대해 감사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관리법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등을 중대하게 위반한 17건에 대해서는 고발 및 수사의뢰를 요청하고, 44건에 대해서는 총 1억 47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107건의 시정명령과 1193건의 행정지도 등을 통해 자체 개선을 유도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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