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상반기 기업교육 트렌드 발표

디지털 전환 관련 역량 교육 수요 높아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기업 교육에서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일명 DT)이 최대의 화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인 데이원컴퍼니(구 패스트캠퍼스)가 1일 발표한 ‘2021 상반기 기업교육 수강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가장 수요가 많았던 기업교육 강의 분야는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사이언스였다. 모두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강의다.

세부적으로 보면 ‘파이썬 웹 개발 올인원 패키지나 ‘머신러닝과 데이터 분석 올인원 패키지’, ‘직장인을 위한 파이썬 데이터 분석 올인원 패키지’, ‘업무자동화 올인원 패키지’, ‘SQL·DB 올인원 패키지’ 등의 강의가 인기 상위권에 랭크됐다.

기업 교육 담당자들 역시 디지털 전환 교육 이유에 대해 ‘임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현장 AI인력 양성 목적’, ‘기업 분석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서’ 등으로 답했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CIC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 수요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수강 기업이 전년보다 158%, 문의는 132%가 늘었다”며 “향후 기디지털 전환을 위한 조직문화, 협업 등의 역량교육까지 분야를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스트캠퍼스는 직장인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전담하는 교육 기업이다. 삼성, 현대모비스, LG전자 등이 주 고객사다. 패스트캠퍼스의 기업교육은 2016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보다 277% 매출액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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