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서 청년들과 소통
황희 문체부 장관이 2일 메타버스공간 ‘이프랜드(ifland)’에서 열린 ‘청년이 바꿨지 - 문체부’ 캠페인 성과공유마당에 ‘JazzyWolf’라는 아바타로 참여해 청년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소통했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지난 5월부터 ‘이프랜드’에서 청년자치 적극 행정 소통 캠페인 ‘청년이 바꿨지 - 문체부’를 진행해왔다. 이를 위해 청년예술인들과 대변인실 블로그 역대 대학생 기자들이 정기적으로 이프랜드에 정책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눴다. 그 결과, 청년 정책사업 총 24건을 제안받았고, ‘청춘 마이크 인 메타랜드(in METALAND)’와 ‘나만의 예술반상’을 최종 추진 사업으로 채택했다.
‘청춘 마이크 인 메타랜드'는 ‘청춘 마이크’에 참여하고 있는 각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공연 영상을 확장 가상세계 공간에서 즐기는 콘서트로 이날 성과공유마당 참가자들은 1부에서 ‘청춘 마이크 인 메타랜드'를 관람했다.
‘나만의 예술반상’은 청년예술인이 1인용 반상 세트를 직접 제작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선물하는 사업이다.지난 8월, 문체부는 블로그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챙기고 싶어 하는 누리꾼들의 응원 사연을 받아 청년예술인 4인이 제작한 반상 세트 4종을 선물했다.
‘청춘 마이크 인 메타랜드'를 관람한 황희 장관은 그동안 캠페인에 참여해온 청년들의 소감을 듣고 예술인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황희 장관은 “청년층이 직접 제안해 만들어지는 ‘청년에 의한 정책’과 ‘청년의 자치 행정’이 얼마나 신선하고 소중한지 깨닫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정부의 적극 행정은 청년의 제안과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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