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90년대 하이틴 스타 고(故) 서지원(1976~1996)의 ‘내 눈물 모아’가 한정판 LP로 팬들과 만난다.
지니뮤직은 가수 서지원의 2집 앨범이 LP로 발매된다고 6일 밝혔다.
서지원은 1994년 데뷔, 감미로운 가창력과 수려한 외모로 당시 큰 인기를 누렸지만 2집이 나오기 직전인 1996년 1월 1일 세상을 떠났다. 유작이 된 2집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는 정재형이 작곡가로 처음 작업한 곡으로 지금까지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를 비롯해 총 10곡으로 구성된 2집 LP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주문된 수량만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오는 12월 말 발매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현재도 서지원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팬들이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해 굿즈로서의 소장 가치를 살리고자 고인의 유작이 된 2집 앨범을 한정판 LP로 발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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