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창립 16주년 기념식 개최

“존칭 사용해요, 자기 방식 강요하지 말아요, 뒷담화 하지 맙시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 임직원들이 10가지 조직문화 덕목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창립기념식(16주년)에서다.

GKL 노사가 6일 제16회 창립기념식에서, 함께해 5덕목, 하지마 5덕목을 약속하고 있다.
GKL 노사가 6일 제16회 창립기념식에서, 함께해 5덕목, 하지마 5덕목을 약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 중 조직문화개선 노사 공동 서약서 서명식은 지난 8월 GKL이 노동조합(위원장 전진수)과 공동으로 펼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함께해5! 하지마5!’의 최종 결과를 공표하고 서약하는 행사로, 최종 결과는 1, 2차에 걸친 설문을 통해 도출됐다.

설문에는 평균 997명(56.5%)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함께해 5!(지켜야 할 것) ▲존중하고 배려해요 ▲청렴한 공기업 GKL을 만들어요 ▲주인의식과 애사심을 갖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요 ▲존칭(직급, 호칭)을 사용해요 ▲소통하고, 협력해요

◇하지마 5!(없어져야 할 것) ▲갑질, 을질하지 말아요 ▲남 탓하지 말아요 ▲뒷담화와 불쾌한 농담하지 말아요 ▲자기만의 방식을 강요하지 말아요 ▲맡은 일을 떠넘기지 말아요

김영산 사장은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GKL의 재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성장엔진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고, 발굴하고, 육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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