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이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종합 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경북도교육청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종합 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경북도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지난 8일 “더 촘촘한 맞춤형 지원, 더 탄탄한 교육여건 개선 등을 통해 모든 학생의 교육결손 회복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 “2회 추경 1487억원과 교육부 5차 특별교부금 122억원 총 1609억원을 집중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치원과 모든 학생들에게 ‘온학교 교육회복학습지원비’ 30만원 총 885억원을 지원하고 기초학력 강화를 위한 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했다.

또 “초등학교 한 수업에 교사 2명을 배치하는 협력 수업 운영학교를 기존 92개 학교에서 147개 학교로 늘리고 모든 유치원에서 유아와 학부모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따라서 교육회복 방안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회복위원회를 구성해 추진 상황을 총괄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결손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경북교육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