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경북 고령 ‘2021 대가야체험축제’가 내년 봄으로 연기돼 열린다.
17일 고령군에 따르면 최근 주관단체인 고령군관광협의회와 주민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 감염 위험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따라서 ‘2022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4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돼 매년 펼쳐지는 축제로 대가야의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연계행사 등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해 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지역감염 확산방지 및 군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체험축제가 취소돼 아쉽다”며 “내년에는 대가야 콘텐츠 및 온라인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주민과 관람객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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