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계좌 발급 끝내 무산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확인서 발급이 어려워 원화 마켓을 종료한다"고 24일 밝혔다.
고팍스는 우선 현재 운영 중인 원화 마켓의 문을 닫고 비트코인(BTC) 마켓을 개설해 이날 사업자 신고를 할 예정이다.
고팍스는 이달 17일 원화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지만 끝내 무산됐다. 17일은 원화 마켓 종료 등 영업 일부 여부를 공지해야 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고팍스 측은 "16일 은행에서 받은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발급 확인서 초안을 포함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서류를 금융위원회에 사전 접수하는 등 실명계좌 발급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됐었다"며 "이를 근거로 원화 마켓 운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설명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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