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30여 년간 영등포에 살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던 구상(具常) 시인을 기리고자 ‘제2회 영등포구민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영등포구와 사단법인 구상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한다. 9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출생지가 영등포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자유주제로 시와 소설 2개 부문이며, 시는 시조 포함 5편 이상,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중 개별 통보한다. 당선작 1명에게 1000만 원, 가작 1명에게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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