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는 아야코 록카쿠 ‘Untiltled’ 5억8000만원

박서보 ‘묘법 No. 100716’(2010)(왼쪽)은 낙찰가 5억4000만원, 김환기 ‘무제’(1960)은 4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케이옥션 제공]
박서보 ‘묘법 No. 100716’(2010)(왼쪽)은 낙찰가 5억4000만원, 김환기 ‘무제’(1960)은 4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케이옥션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케이옥션 9월 경매에서 낙찰 총액 106억6700만원이란 성과를 올렸다.

30일 케이옥션은 전날인 29일 서울 신사동 케이옥션 사옥에서 열린 9월 경매에서 낙찰률 89%로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 최고가는 9월 경매 도록 표지를 장식한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로, 5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단풍의 색감을 잘 살린 박서보의 ‘묘법 No. 100716’이 서면·전화·현장·온라인 경합 끝에 5억4000만원에 낙찰되며 뒤를 이었다.

김환기의 작품 중 1960년작 ‘무제’는 시작가 3억원에서 열띤 경합 끝에 4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우국원의 ‘Ugly Duckling’은 2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석연 양기훈의 ‘백매도(白梅圖)’는 1억25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케이옥션 차기 경매는 10월27일 열릴 예정이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