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10월부터 사전 판매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온라인 판로 지원

광진구청사. [광진구 제공]
광진구청사. [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10월부터 국내 우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사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성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이번 펀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다각화하고 제품의 시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진구가 주관하고 업드림코리아가 진행한다.

구는 지난 8월 크라우드펀딩에 참가할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두 곳과 우수 소셜벤처 세 곳을 선정했으며, 10월 초까지 펀딩 오픈을 위한 기업별 미팅, 상품 사진 촬영,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번 펀딩에서는 ▷홈 밀키트(1인 가구, 비건, DIY 등) ▷원예 키트 및 교육프로그램 ▷간호사를 위한 압박스타킹 ▷무봉제기업의 니트 가디건 ▷슈가클레이 ‘멸종위기 동물 만들기’ 가 판매될 예정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시제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 상품 ▷같은 제품을 여러개 구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트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목표액(수량)이 도달할 경우에만 실결제가 이루어지고, 펀딩 실패 시에는 소비자에게 전액 환불되는 구조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