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사전계약 2000대 돌파
19일부터 고객인도 시작
티맵 적용 및 '볼보 온 콜' 첫선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XC6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신형 XC60을 5일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국내 최초 공개한 신형 XC60은 2주만에 신규 사전 계약이 2000대를 돌파했다.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은 새로운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및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새로운 첨단 안전 기술 등 바탕으로 상품성을 개선했다.
신형 XC60의 외관은 ‘토르의 망치(Thor's Hammer)’로 불리는 헤드램프를 비롯한 기존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도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전면부는 90클러스터에 이어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했다. 새로운 범퍼 및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함께 넓은 차체를 강조하는 크롬바가 추가됐다.
여기에 전동화 추세에 따라 배기파이프를 보이지 않도록 마감하고 새로운 리어 범퍼 디자인을 채택했다.새로운 알로이 휠 디자인과 더불어 트림에 따라 총 8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신형 XC60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ndroid Automotive OS)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가 적용됐다.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적용됐다. 티맵(Tmap)과 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한 형태로 개인 맞춤화된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티맵이 제공하는 주행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성능 및 차량 상태 정보를 제공하는 12.3인치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 역시 향상된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에는 5년 LTE 데이터 무료와 플로(FLO) 1년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차량 개폐 및 온도 설정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Volvo Cars app)’도 지원된다.
이 밖에도 비상 상황 발생 시 버튼 하나만으로 24시간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 신청, 서비스센터 안내 등을 제공하는 ‘볼보 온 콜(Volvo on Call)’ 서비스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신형 XC60의 파워트레인은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 /B6)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된다.
신형 XC60의 국내 판매 가격은 6190만~8370만원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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