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현장 위치도.[대구시 제공]
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현장 위치도.[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10일까지 ‘행복한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대구신청사 예정지에서 열린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체험 및 학술행사를 준비했으며 옛 두류정수장 내 화단을 힐링정원, 치유정원, 행복정원으로 특색있게 조성했다.

제1정원(힐링정원)은 메밀과 수목이 어우러진 공간에 포토존을 구성해 정원 안을 자유롭게 오가며 힐링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2정원(치유정원)은 반려식물관과 곤충체험관, 텃발놀이터, 작은 동물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제3정원에서는 도시농업을 시작하는 도시농부를 대상으로 텃밭관리 방법과 친환경 비료만들기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구·군이 참여하는 자치단체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도시농업 지원사업을 홍보,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학교부스에서는 올한해 학교텃밭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체험한 사례를 소개한다.

대구도시농업박람회와 관련한 내용은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박람회 개최를 통해 도시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전시하고 실천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이 농업과 농촌 그리고 도시농업의 진정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