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9일까지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29일까지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예천군은 오는 29일까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염소 접종 도래축 5만3000마리에 대해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접종방법은 50마리 미만 소 사육농가와 300마리 미만 염소 농가는 구제역 백신접종반(공수의)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과 시술지원 미희망 농가는 축주가 직접 접종해야 한다.

군은 일제접종 4주 후 백신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진행해 검사결과 항체 기준치 미만(소 80%, 염소 60%)일 경우 농가에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가접종과 1개월 내 재검사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예천군 축산과 관계자는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은 물론 농장 내?외부 소독, 사람?차량 통제가 가장 중요하므로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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