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미국 국방부 로버트 워크(사진) 부장관이 의회의 국방비 삭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1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워크 부장관은 전날 워싱턴의 한 싱크탱크 강연에서 의회의 국방 예산 강제 삭감에 대해 “미친 짓”이라며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크 부장관은 국방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미군의 대응능력 및 기술 우위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러시아와 중국은 빠르게 신무기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척결 등 세계적 규모의 군사문제를 해결하려면 ”시간과 유연성, 예산의 안정성이 필수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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