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3000억’ 매출 눈앞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KSS해운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사상 첫 ‘3000억’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KSS해운은 최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290억 원, 영업이익 433억 원, 순이익 449억 원의 3분기(누적) 영업 실적 공시를 발표하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1%, 147.95% 증가하였다.

상반기 인도된 신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4척이 투입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줬고 기존 선대를 대상으로 인상된 용선료로 연장 계약하면서 긍정적을 작용했다. 순이익은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이익 증가와 기타 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KSS해운은 올해 신조 VLGC 5척을 성공적으로 인수함에 따라, 매출액 3100억 원, 영업이익 610억 원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2023년까지 친환경 이중연료 추진 엔진(Dual Fuel Engine)이 장착된 선박 4척(VLGC 3척, MR TANKER 1척)을 추가로 인도받게 되면 실적 경신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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