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방탄소년단의 집…‘하우스 오브 BTS’

깊은 블루에 담긴 BTS…‘맵 오브 더 솔’

 

2020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린 ‘BTS 팝업 : 맵 오브 더 솔(BTS POP UP : MAP OF THE SOUL)’ [하이브 제공]
2020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린 ‘BTS 팝업 : 맵 오브 더 솔(BTS POP UP : MAP OF THE SOUL)’ [하이브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국내에선 총 세 번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국내 팝업스토어는 ‘체험형 리테일 스토어’라는 특징을 갖는다. 방탄소년단의 앨범과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맞춰 연출한 공간이며, 즐길거리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앞서 진행한 두 번의 팝업스토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키 컬러’가 등장한다. ‘디자인 헤리티지’인 시그니처 도어는 2019년부터 시작됐다.

2019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연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BTS POP UP : HOUSE OF BTS)’ [하이브 제공]
2019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연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BTS POP UP : HOUSE OF BTS)’ [하이브 제공]

■ 핑크빛 방탄소년단의 집…‘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선보인 복합 체험공간이다. 2019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연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BTS POP UP : HOUSE OF BTS)’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사용한 대규모 팝업스토어였다. 공간은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대표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핑크 컬러 테마로 구성했다.

2019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연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BTS POP UP : HOUSE OF BTS)’ [하이브 제공]
2019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연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BTS POP UP : HOUSE OF BTS)’ [하이브 제공]

분홍빛으로 내외관을 꾸민 방탄소년단의 집은 등장과 동시에 아미는 물론 오가는 시민까지 사로잡았다. SNS의 핫한 카페나 명소를 연상시키며 보는 것만으로 시선을 끌었다.

2019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연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BTS POP UP : HOUSE OF BTS)’ [하이브 제공]
2019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연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BTS POP UP : HOUSE OF BTS)’ [하이브 제공]

방탄소년단의 팝업스토어는 이 때부터 ‘시그니처 도어’를 통해 팝업스토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남겼다. 당시엔 마름모 모양이 하늘로 향한 길쭉하고 거대한 핑크색 문을 통해 팝업스토어로 입장했다. 80일간 전 세계 팬들과 서울에서 만난 이 곳은 무려 18만 명이 방문했다.

2020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린 ‘BTS 팝업 : 맵 오브 더 솔(BTS POP UP : MAP OF THE SOUL)’ [하이브 제공]
2020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린 ‘BTS 팝업 : 맵 오브 더 솔(BTS POP UP : MAP OF THE SOUL)’ [하이브 제공]

■ 블루에 담긴 BTS…‘BTS 팝업 : 맵 오브 더 솔’

지난해 팬데믹의 한복판에서 열린 ‘BTS 팝업 : 맵 오브 더 솔(BTS POP UP : MAP OF THE SOUL)’의 주요 색상은 ‘블루’였다.

2020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린 ‘BTS 팝업 : 맵 오브 더 솔(BTS POP UP : MAP OF THE SOUL)’ [하이브 제공]
2020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린 ‘BTS 팝업 : 맵 오브 더 솔(BTS POP UP : MAP OF THE SOUL)’ [하이브 제공]

2020년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의 블루 컬러 테마를 적용한 이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서울에선 강남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팝업스토어 입구는 시그니처 ‘블루 도어(Blue Door)’를 거쳐 입장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방탄소년단 음악 테마의 공식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룸과 뮤직비디오 속 배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 포토존 등을 선보였다. 의류, 팬시, 생활 용품 등이 무려 30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공개됐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