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가파른 경사길에 있는 용곡초·중학교 주변에 계단을 추가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용곡초·중학교 통학로 주변은 가파른 경사 계단으로 인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았던 지역이다.
구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차례 협의를 거쳐 교육지원청 소관 토지에 추가 계단을 두기로 했다.
추가 설치되는 계단은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단 높이 15㎝cm, 단 너비 30㎝, 계단참 너비 1.2m로 만들어진다. 구조 안전성 평가를 거쳐 다음달까지 공사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용곡초·중학교 통학로는 가파른 계단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기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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