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국내 반입 예정

“물류 정상화에 기여”

14일 오후 요소수 주요 거점지역 주유소 중 한 곳인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이서주유소에서 관계자가 화물차에 요소수를 주입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DB]
14일 오후 요소수 주요 거점지역 주유소 중 한 곳인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이서주유소에서 관계자가 화물차에 요소수를 주입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더블유에이치그룹이 차량용 요소수 약 2만t을 중국 요소수 회사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다.

더블유에이치그룹은 한국 요소수 부족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지난 12일 중국의 한 요소수 생산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더블유에이치그룹은 수입, 통관 절차 등을 거쳐 11월 말 국내에 요소수를 반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입하기로 한 요소수 2만t은 화물차 65만대에 동시에 급수할 수 있는 양이다.

회사 관계자는 “민간 단일회사가 계약한 최대량”이라며 “기업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물류의 정상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블유에이치그룹은 레이저를 이용한 산업용 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중소 스타트업이다. 회사 내 무역 사업부를 통해 개발된 설비를 해외로 수출하고,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원자재 및 상품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더블유에이치그룹의 판매계획 상품 이미지.[더블유에이치그룹 제공]
더블유에이치그룹의 판매계획 상품 이미지.[더블유에이치그룹 제공]

jiyun@heraldcorp.com